청담 도서관

 

 

몰입의 깊이는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고 내면의 문장에 오롯이 집중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소전서림의 공간을 채운 기물들은 책을 읽는 행위 그 이상의 가치를 지지하며, 방문객들에게 고결한 사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줍니다.
질서 있게 뻗은 백색의 직선 서가와 그 곁을 지키는 정교한 개인 좌석들은 시각적 잡음을 지우고 오직 텍스트의 흐름에만 몸을 맡기게 합니다.
장식을 절제하고 사용자의 안위와 빛의 조화에 집중한 설계는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하며 도서관의 지적인 품격을 묵묵히 뒷받침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가구들이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나만의 문장을 발견하고 사유의 지평을 넓혀가는 과정 속에 늘 함께하는 가장 고요한 배경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208. 4층 (용문빌딩)

경기 (공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489번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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